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4월 20일(월) 학교시설관리 통합운영 개선방안 및 성과분석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단순한 성과 공유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행정실장들과 함께 미래지향적 운영 방향을 함께 협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 동안 6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학교시설관리 통합운영은 인력의 효율적 운영과 전문성 강화, 그리고 신속한 시설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학교 현장의 안정성을 높여왔다.
특히 시설 민원 처리 속도 개선과 유지관리 효율성 증대는 통합운영의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번 협의회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체감도 높은 운영체계로의 전환 필요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협의회에 참석한 각급학교 행정실장들은 학교별 시설 여건과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였다.
시설 규모와 노후도에 따른 관리 수요 차이, 주 1회 방문횟수 재고, 그리고 통합운영교 교직원의 업무부담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으며,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행정실장은 “이번 협의회는 단순한 전달이 아닌, 현장의 고민을 직접 듣고, 해결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학교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관리와 소통 강화 방안이 논의되어 앞으로의 변화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차봉근 행정지원과장 역시 “학교시설관리 통합운영은 교육환경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교육행정활동”이라며 “오늘 제시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