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초등학교(교장 조윤자)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교육 공동체가 함께 손을 맞잡았다.
양산초등학교는 2027년 4월 27일(월), 본교 강당에서 전교생 및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다회용 컵 사용하기 실천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탄소중립 선도모델 학교로서 운영 중인 ‘지구를 구하는 9가지 실천행동’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줄이기를 올해의 ‘1학교 1 실천과제’로 정해 본격적인 행동에 나선 것이다.
이번 선언식은 단순한 구호를 넘어 일상 속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는 ▲탄소중립의 의미와 중요성 교육 ▲지구를 구하는 9가지 실천행동 안내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고, 특히 전교생이 함께 ‘넷제로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한 6가지를 다짐 하였다.
선언문에 포함된 6가지 실천 약속은 개인 텀블러 및 다회용 컵 사용 생활화를 비롯하여 분리배출 철저, 에너지 절약 등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양산초등학교 조윤자 교장은 이번 선포식에서 “기후위기는 이제 미래가 아닌 현재의 문제이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위해 지금 바로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다회용 컵 사용 선언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의 삶 속에 녹아드는 실질적인 환경 실천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양산초는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올 한 해 동안 교내 일회용 컵 사용을 ‘제로(Zero)’화하고, 다양한 환경 동아리 활동과 생태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선도모델 학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