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곡초등학교(교장 임정효)는 6월 2일(화) 죽곡면 충혼탑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현충일 추모 행사를 열고 헌화와 묵념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학생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실천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교실에서 배우는 역사교육을 넘어 지역의 보훈시설을 직접 찾아 참배하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데 의미를 뒀다.
학생들은 충혼탑이 지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넋을 기리는 공간이라는 점을 배우며 보훈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날 오전에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죽곡면 충혼탑으로 이동했다.
학생들은 우산을 쓰고 이동하면서도 경건한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참배에 앞서 임정효 교장은 현충일의 의미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에 대한 계기교육을 실시하며 학생들이 추모의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진행된 참배 행사에서는 전교학생회장과 임정효 교장이 대표로 국화를 헌화했다.
학생들은 대표 헌화 모습을 지켜보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이후 전교생과 교직원은 묵념을 올리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묵념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더욱 깊은 울림을 전했다.
학생들은 이번 참배를 통해 교과서에서 접한 역사를 지역사회 속 현장에서 직접 만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실천하며 올바른 역사관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임정효 교장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학생들이 진지한 태도로 참배에 참여하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모습을 보며 큰 의미를 느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나라사랑의 가치를 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