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석곡초등학교(교장 김양현) 1, 2학년 학생들이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펼치며 미래의 에디슨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석곡초는 1~2학년 학생 9명을 대상으로 본교 에듀테크실에서 ‘발명기초반 꼬마발명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발명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을 익히고, 생활 속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곡성발명교육센터 박소망 교사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총 4시간에 걸쳐 밀도 있게 진행되었다.
디지털 학습 환경이 잘 갖춰진 에듀테크실에 모인 1, 2학년 학생들은 발명이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작은 호기심과 불편함을 해소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된다는 진정한 '발명의 의미'를 먼저 배웠다.
이어서 학생들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창의성 검사'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생각과 잠재력을 확인하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저학년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발명 기법' 지도가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더하기, 빼기, 모양 바꾸기 등 쉽고 재미있는 발명의 원리를 직접 실습하고 손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창의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과학적 탐구 역량까지 함께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프로젝트를 진행한 곡성발명교육센터 박소망 교사는 “석곡초 1, 2학년 학생들이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창의성 검사와 발명 기법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오늘 배운 발명의 원리들이 아이들이 주변 세상을 다각도로 바라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키워가는 좋은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석곡초등학교 김양현 교장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인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은 초등 저학년 시기의 다양한 탐구 경험을 통해 싹튼다”며 “우리 아이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발명 및 융합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석곡초등학교는 이번 발명기초반 운영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과학과 발명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창의·융합 교육과정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