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영유아의 생태 감수성 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찾아가는 영·유아 씨앗 프로그램 그림책 연계 생태놀이’를 6월부터 9월까지 순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대상으로 총 191회 운영한다.
영·유아 씨앗 프로그램은 영유아 시기부터 다양한 생태 체험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을 기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생태도시 순천교육발전특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번 그림책 연계 생태놀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림책과 연계한 자연물 놀이, 계절 생태 활동, 감각 놀이, 자연물을 이용한 미술 활동 등을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춰 진행하며, 참여 영유아들은 그림책 속 이야기를 자연 속 놀이로 확장하며 관찰력과 창의력, 공감 능력을 키우게 된다.
교사들도 현장 중심의 생태놀이 사례를 공유받으며 영유아 중심 놀이교육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 최○○은 “우리 놀이터에 이렇게 꽃이 많은 줄 몰랐어요, 자세히 보니 크기와 모양도 다르고, 색깔도 엄청 많아요.”라며 찾은 꽃들을 즐겁게 소개했다.
어린이집 교사 정○○은 “유아들과 교사가 익숙한 유치원 주변의 자연물을 주제로 활동이 진행되어 이후 놀이를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은 영유아들에게 친숙한 그림책과 생태놀이를 연계한 교육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더불어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남도순천교육청 김신규 교육장은 “영유아 시기의 생태 경험은 아이들의 삶의 태도와 가치관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영유아들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생태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