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지난 6월 6일(토),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2026.
화순 주니어 R&E 프로그램’의 오리엔테이션 및 첫 프로젝트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화순 백신특구의 가치를 인식하고, 첨단 바이오 백신 기술과 연계한 미래 생명과학 분야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오리엔테이션으로 문을 열었다.
화순교육지원청은 탐구 주제 선정부터 결과 산출까지 전 과정을 학생이 중심이 되어 이끄는 자기주도적 과제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참가 학생 선발 시 이주배경학생을 적극 포함해 문화 다양성과 공동체 역량을 함께 함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중학교 과학교과의 기초 개념과 화순 지역 특화 산업인 바이오백신을 연계해 교과 지식과 실생활 첨단 기술의 연결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오늘부턴 나도 과학자! - 우리는 왜 질문하는가, 과학과제연구의 이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에게 R&E(과학과제연구)의 핵심 개념인 관찰, 검증, 가설 설정 및 결론 도출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과학적으로 사고하고 질문하는 방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지현 교육장은 “이번 주니어 R&E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지닌 자기주도적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본격적인 연구에 앞서 실험실 안전교육, 기초 도구 사용 실습, 과학 도서 발췌독 기반 융합 수업을 선행하여 내실 있는 연구 기반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