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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오프라인 물량 80% 확보

27일부터 1차 접수 시작…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 운영

여수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오프라인 물량 80% 확보 - 복지 | 코리아NEWS
여수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오프라인 물량 80% 확보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여수시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시민들의 신청 수요를 분석해 선불카드 물량 확보에 나섰다.

시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선불카드로 단일화된 오프라인 지급 수단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현재 전체 예상 수요의 60%를 사전 확보했으며, 추가 물량도 순차적으로 확보 중이다.

이를 통해 현장 신청 예상 수치인 80% 물량을 안정적으로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원금은 대상에 따라 두 차례로 나눠 접수한다. 1차는 27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일반 시민은 5월 18일부터 2차로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은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카드사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가능하며,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chak’ 앱을 이용하면 된다.

오프라인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전액 선불카드로만 지급된다.

신청 첫 주는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시행한다.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0·5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5월 1일은 노동절로 주민센터가 휴무이며, 금요일부터 요일제가 해제된다.

아울러 시는 ‘국민비서(구삐)’ 알림 서비스를 통해 지급 시작 이틀 전 개별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시민들이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 수요에 대비한 선제적 준비로 지원금 수령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행안부 지침 준수와 철저한 물량 관리를 통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께 지원금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