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김의곤)은 지난 3월 6일 전라남도교육청 중부권역 도서관 관계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차 중부권역 도서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중부권역 도서관 협의회는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도서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사업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로, 나주·장성·담양·화순·남평·영암·장흥 등 6개 지역 7개 도서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6년 중부권역 도서관 공동사업인 ‘해외 도서 기증 공동사업’ 운영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어 자료가 필요한 해외 교육기관에 도서를 기증하여 정보 자원의 선순환을 실현하고, 한국어 교육과 독서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한국교육원을 대상으로 총 2,000권의 도서를 기증할 계획이며, 중부권역 7개 도서관이 어린이도서와 일반도서를 분담하여 준비한다.
또한 협의회에서는 기관별 월별 주요 업무와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도서관 간 협력 확대 및 협의회 운영 발전 방안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나주도서관 관계자는 “중부권역 도서관 협의회를 통해 도서관 간 협력과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도민에게 더 풍부하고 수준 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