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사들 위한 ‘교육과정·학업설계’ 전문가 연수, 신청 첫일 마감

고교학점제 대비, 담임교사 역량 강화…실무 중심 현장 맞춤형 운영

교사들 위한 ‘교육과정·학업설계’ 전문가 연수, 신청 첫일 마감 - 교육 | 코리아NEWS
교사들 위한 ‘교육과정·학업설계’ 전문가 연수, 신청 첫일 마감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라 학생들의 과목 선택,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는 담임교사의 역할이 커지면서 마련됐다.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 및 학업 설계의 실제 ▲교육과정 편성표 사례 분석 ▲학업 설계 실습 등으로 구성돼 교육과정 이해부터 사례 분석,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모둠별 토의, 사례 공유, 실습 결과 피드백 등을 실시해 학교 여건에 맞는 과목 선택 지도와 학업 설계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동아여자고등학교 조민정 교사는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을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실제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연수가 진행돼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돼 신청 첫날 모집이 마감되는 등 교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시교육청은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오는 30일 같은 과정의 2기 연수를 이어 운영할 예정이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을 위해 교사들의 교육과정·학업 설계 지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이 학생들의 성장과 진로 설계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