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꿈키움 멘토단’은 대인관계나 학업 부적응으로 위기를 겪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은 전남대학교와 호남대학교 심리학과 등 대학원생 11명을 멘토단으로 위촉하고 활동에 필요한 세부 운영 계획을 안내했다.
위촉된 멘토단은 오늘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위기 징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 멘토링과 집단 멘토링을 실시한다.
개인 멘토링은 일대일 정서 교감을 통한 심리적 안정에 주력하며, 집단 멘토링은 학교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의 사회성 향상과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Wee클래스가 미배치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멘토단을 우선 지원해 상담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호남대 상담심리학과 임소윤 멘토는 “상담 전공을 살려 위기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에 직접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감정을 돌보고 학교생활에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성실히 멘토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상담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멘토단이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는 심리적 안전망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현장 맞춤형 상담 지원을 지속해 사각지대 없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