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지난 1월 16일과 2월 19일,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실무사 및 사회복무요원 등 장애학생 지원인력 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3월 신학기를 앞두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는 한편, 지원 인력의 전문성을 기르고 장애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장애 이해 및 인권 ▲장애인 활동지원 ▲유형별 의사소통 방법 ▲재난상황 대처 ▲진로직업 역량 강화 ▲성 인권 교육 등 실무 중심의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연계한 ‘장애 이해 및 인권 교육, 장애인활동지원’은 실제 지원 사례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모두를 위한 성교육센터’ 전문 강사가 진행한 ‘성 인권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성 관련 문제를 사례 중심으로 깊이 있게 다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수에 참여한 한 특수교육실무사는 “새 학기 학생 지원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지원 방법과 소통 기술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현 교육장은 “특수교육 지원 인력의 역량 강화는 곧 화순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을 교육지원청의 핵심 과제로 삼고,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