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은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산하고 배움이 생활문화로 이어지는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빛담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빛담 갤러리에서는 ‘서예교실 수강생 작품전’을 열고 서예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붓과 먹으로 꾸준히 수련하며 완성한 작품 20점을 소개한다.
특히 제43회 대한민국 신미술대전(한국신미술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에서 수상한 수강생의 작품 11점 (우수상 1점, 특선 5점, 입선 6점) 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아울러 지도강사 이정식 작가의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서예교실에서 1~4년간 학습한 주민들로 창작 작품을 전국 공모전에 꾸준히 출품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정읍사 전국서화대전 등에서 우수상·특선·입선 등의 수상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지도강사인 이정식 작가는 2020년부터 고흥평생교육관 서예강사로 활동 중이며 (사)한국미술협회 고흥지부장 등을 역임하고 2023년 대한민국 국가미술 특별초대전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오준헌 고흥평생교육관장은 “수강생들이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써 내려간 작품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게 돼 뜻깊다”며 “이번 전시가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