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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제주 지역제품 사고 공사 앞당기고…민생경제 체감 높인다

제제주특별자치도2026.09.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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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제주 지역제품 사고 공사 앞당기고…민생경제 체감 높인다
❑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부문의 구매와 투자, 각종 행사를 지역 내 소비와 일자리로 연결해 민생경제 정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간다.
❍ 제주도는 체감경기 회복과 지역 내 소비 확산을 위해 28일 제3회 월간정책회의를 ‘민생경제 활성화 전략회의’로 열고, 지역제품 구매 확대와 공공공사 조기발주, 관광·지역상권 연계 등 분야별 실행과제를 집중 점검했다.
❍ 위성곤 지사는 “민생경제 상황실을 설치하고 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만큼 구체적인 성과가 도민에게 전달돼야 한다”며 “정책을 추진하는 데 그치지 말고 실제 지역경제와 도민 삶에 어떤 변화로 이어지는지까지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를 위해 제주도는 공공부문의 구매력을 활용해 지역제품의 판로를 넓힌다.
❍ 각 부서의 지역생산품 구매를 확대하고, 유관기관·단체까지 지역제품 구매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구매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 현재 ‘계약 업무 매뉴얼’을 통해 지역상품 우선 구매를 유도하고 있으며, 수의계약이 가능한 경우에는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하고 있다.
❍ 위 지사는 이와 관련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을 별도 지표로 관리하고 목표를 갖고 평가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 건설 분야에서는 소규모 공공공사를 앞당겨 발주해 지역 건설경기를 뒷받침한다.
❍ 제주도는 올해 하반기 452억 원 규모의 소규모 공공공사를 조기 발주하고 있으며, 8월 말 기준 163억 원에서 10월 말까지 407억 원 이상으로 발주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형공사의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와 건축 인·허가 기간 단축 등 민간 건설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도 병행한다.
❍ 위 지사는 “조기 발주가 실제 일자리와 어떻게 연계되는지도 통계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예산 편성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효과를 지속적으로 살펴달라”고 강조했다.
❏ 문화·체육·관광행사는 관광상품 패키지로 엮어 방문객 소비가 지역상권으로 확산되도록 한다.
❍ 위 지사는 내년도 주요 행사 일정을 최소 6개월 전에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문화·관광 등 관계부서가 연계 상품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했다.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혁신은 행정시와 공공기관까지 확산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 이날 회의에서는 공직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AI)파트너 운영계획’이 보고됐다.
인공지능(AI)파트너는 개인 업무 활용부터 부서 멘토링, 조직 전체 코칭까지 단계별로 역량을 키우는 3단계 인증체계로 운영된다.
❍ 위 지사는 “인공지능(AI) 활용은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도정이 선택한 업무혁신 방향”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활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로드맵을 마련하고 행정시와 공공기관까지 포함해 적극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경제 대책과 함께 민선9기 주요 현안도 점검했다.
❍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내년 상반기 사업지구 지정을 목표로 지역산업의 실질적인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내용을 지속 보완한다.
❍ 전국체전은 경기장 시설과 경기 운영, 선수단 이동, 교통·주차, 안전대책 등을 다시 점검하고, 방문객 소비가 지역상권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한다.
❍ 민선9기 출범 100일(10월 8일)을 앞두고 사업 수나 추진율보다 도민 불편 해소와 현장의 변화 등 체감 성과를 중심으로 정리하고, 국정감사와 행정사무감사는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제기된 의견을 정책 개선에 반영하는 계기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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