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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제주 농업용수 수질 양호…10년간 안정적 흐름

제제주특별자치도2026.09.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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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제주 농업용수 수질 양호…10년간 안정적 흐름
❑ 제주지역 농업용수 수질 조사 결과 주요 항목이 모두 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과 함께 2000년부터 해마다 농업용수 수질 변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 조사는 도내 40개 지점을 동부와 서부, 남부, 북부 네 권역으로 나눠 4월과 7월 두 차례 진행한다.
❍ 조사 항목은 질산성질소와 수소이온농도(pH) 등 농업용수 수질의 법적 기준에 해당하는 6개와 전기전도도, 총질소 등 8개를 합해 모두 14개다.
❑ 주요 수질 오염지표인 질산성질소의 평균 농도는 1.8~6.8㎎/L로 기준치 20㎎/L의 9~34% 수준이었다.
❍ 평균 수소이온농도는 7.6~7.9로 기준 범위인 6.0~8.5 안에 있었다.
염소이온은 7.1~22.2㎎/L로 지역별 차이는 있었으나 기준치 250㎎/L를 크게 밑돌았다.
❍ 카드뮴과 비소, 납 등 유해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다.
❑ 최근 10년간 추이를 보면 수소이온농도는 2016년 7.7에서 올해 7.8로, 질산성질소는 4.8㎎/L에서 4.9㎎/L로 비슷한 수준을 이어갔다.
염소이온은 같은 기간 18.6㎎/L에서 17.2㎎/L로 줄었다.
❑ 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정기 조사로 수질 상태와 변화 추이를 살필 계획이다.
❍ 조사 결과는 국가농업환경정보시스템에 자료로 쌓아 연도별, 지역별 변화를 분석하고 농업용수 관리와 농업환경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 김태균 농업기술원장은 “제주에서 이용되는 농업용수는 주요 항목이 모두 기준 범위 안에 있으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정기 조사로 시기와 지역에 따른 변화를 살피고 안전한 농업용수 이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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