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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획기적인 상황관리시스템 도입으로 도민 안전 지킨다

충충청북도2026.09.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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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획기적인 상황관리시스템 도입으로 도민 안전 지킨다
자연재난 상황관리시스템’ 9월부터 본격 운영…상황정보 통합·관리 -- 위험징후 모니터링·전파에 집중…재난 예방 및 대응 강화 - 충북도가 재난 상황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하는 ‘자연재난 상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도는 지난 17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스템 구축 최종보고회를 열고, 23개 부서 재난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시연과 시범 사용을 진행했다.
기존의 상황관리체계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체소통방 등을 통해 신고 내용을 전파한 뒤, 협업부서와 시군 보고자료를 확인하고 처리 현황을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했다.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재난관리기금 7천만원을 투입해 구축한 새 시스템은 NDMS 신고 내용을 자체 상황관리시스템과 연계하고, 신고별 담당부서를 지정해 조치 결과를 관리하는 등 신고 전파 이후의 후속 조치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신고·통제·대피 등 주요 현황과 상황판단회의에서 논의한 사항과 지시사항도 함께 관리해 재난 대응 과정의 정보 공유와 협업을 강화하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시스템에 입력된 신고·통제·대피 현황을 보고서에 자동 입력되도록 개선하여 반복적인 자료 취합과 문서 정리 부담을 줄여 상황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는 이렇게 확보한 시간과 인력을 실질적인 위험징후 모니터링 및 신속한 상황 전파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위험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련 부서와 시군에 신속하게 전파함으로써 사전통제와 주민대피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재난대응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도는 운영 과정에서 나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보완하고, 인공지능 활용을 넓히는 AX 전환으로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허혁 도 자연재난과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의 핵심은 자료 정리에 쓰던 시간을 줄여 위험징후를 더 꼼꼼하게 살피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있다”며 “협업부서와 시군 간 재난상황 공유를 강화하고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대표전화 043)220-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