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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1주년, 고려인 동포와 잇는 따뜻한 인연…강남구 ‘나눔의료’ 이어간다

강강남구2026.09.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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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1주년, 고려인 동포와 잇는 따뜻한 인연…강남구 ‘나눔의료’ 이어간다
8월 국내 거주 재외동포 3명 의료지원 이어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동포 초청 치료 -- 강남구 항공·체류비, 청담해리슨병원 인공관절 수술 지원…29일 김현기 구청장 만나 감사 전해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광복 81주년을 맞아 시작한 재외동포 의료나눔을 해외 고려인 동포까지 넓혔다.
지난 8월 국내 거주 재외동포 3명에게 의료지원을 한 데 이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무릎 수술을 받지 못하던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동포를 국내로 초청해 치료를 지원했다.
수술을 마치고 건강을 되찾은 환자는 9월 29일 김현기 강남구청장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지원을 받은 이 비탈리 씨(73)는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다.
오랫동안 무릎 통증을 앓아온 그는 증상이 악화돼 걷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진통제에 의존하며 버텨왔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수술비를 마련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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