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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관 결산 및 조례안 등 심사

경경상북도의회2026.10.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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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관 결산 및 조례안 등 심사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 33건 심사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일수)는 제36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10월 1일, 6일, 7일에 걸쳐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소관 실ㆍ국의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동의안 등 총 33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 일반회계 세출예산 기준 감사관 10억원, 복지건강국 3조 5,357억원, 안전행정실 1조 2,399억원, 지방정부전략국 1조 3,987억원, 인재개발원 99억원 규모의 결산을 심사·의결했다.
인재개발원 결산심사에서 박채아 의원(경산)은 청사 이전과 관련해 시설 전반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교육생의 편의가 최우선되어야 하는 만큼, 교육에 지장을 주는 요소는 즉각 보완하여 핵심 인재 양성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감사관 결산심사에서 조용진 의원(김천)은 건설 공사의 신기술 및 특허공법에 대한 면밀한 검증을 주문하며 “갈수록 복잡해지는 공사 현장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단순한 원가 분석을 넘어, 대체 공법 및 유사 사례 비교 등 심사 기법을 고도화하여 예산 낭비를 막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복지건강국 결산심사에서 노성환 의원(고령)은 대규모 건립 사업의 설계 용역 지연을 지적하며, 당해 연도에 실제 필요한 예산이 적절히 편성되도록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또한‘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에 대해 “수요가 높고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큰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확산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마정연 의원(비례)은 청년층 자살시도자 치료비 지원 등 자살 예방 사업의 저조한 예산 집행률을 지적하며, “의료·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연계해 자살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예비비 집행 과정에서 행정 절차가 누락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이어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중심에 있는 복지건강국은 남다른 책임감을 갖고 적극행정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경북장애인가족공립복합힐링센터’ 건립 추진 과정에서 부지 변경과 관련해 행정적 절차가 미비하였음을 지적하고, 신속한 보완을 요구했다.
지방정부전략국 결산심사에서 권백신 부위원장(안동)은 ‘여성가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다문화가족 장학금 지원 항목이 명시되어 있음에도 관련 사업이 추진되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타 기금 운용과 비교하여 다문화 가정을 포용하기 위한 한층 더 확대된 지원 정책을 조속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허지훈 의원(비례)은 전액 이월된 광역형 비자 연구용역 예산을 지적하며,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된 연구용역은 제도 확정 및 사업 추진 일정 등을 면밀히 고려해 예산을 편성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아이돌봄 서비스와 관련해 “일률적 지원을 벗어나 각 가정의 양육 환경과 실제 돌봄 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꼭 필요한 곳에 우선 배정되도록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전행정실 2027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에서 이동업 의원(포항)은 포항 Neo AI 데이터센터 특수목적법인 출자와 관련해 실제 경영 주체와 출자 납입 현황 등 전반적인 출자 구조를 점검했다.
이어 “데이터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경쟁력을 꼼꼼히 살피고, 도민의 예산이 투입된 만큼 관리·감독에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규식 의원(포항)은 친환경 어업지도선 건조와 관련해 운항 해역 조건과 취약점의 면밀한 검토를 주문했다.
특히 "157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재난 상황에 지도선이 출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설계 단계부터 철저히 검증해 안전한 선박을 건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는 김일수 위원장을 비롯해 권백신 부위원장, 노성환·이동업·연규식·최병준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조례안과 도정 전반을 점검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등이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김일수 위원장(구미)은 각종 예산 반납 및 보조금 집행잔액 발생을 지적하며, “더욱 꼼꼼한 사전 검토를 통해 예산의 불용과 과도한 이월을 막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도민의 소중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철저한 감시와 견제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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