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
청주 동부창고, 한글날 100주년 문화축제 성황리 마무리
청청주시2026.10.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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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디자이너 한글 패션쇼 등 다채로운 행사에 시민 2천여 명 발길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난 9일 동부창고 일원에서 개최한 한글 문화축제 ‘예술가를 배우다 – 한글, 빛이 되다’를 시민 2천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동부창고의 대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예술가를 배우다’의 일환으로, (재)제산평생학습의 청주문화나눔 기부금을 지원받아 진행됐다.행사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패션쇼와 공연, 토크쇼, 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이날 행사의 시작은 ‘단아트컴퍼니’의 현대무용과 이희영 서예가의 멋글씨 협업 공연이 장식했다.
이어 국내외 모델 30여 명이 참여한 이상봉 디자이너의 한글 패션쇼가 펼쳐지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패션쇼에서는 한글과 단청, 조각보 등 한국의 전통문화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들이 선보였다.
국악그룹 ‘타고’의 역동적인 타악 공연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연출했다.이어 동부창고 카페C에서는 이상봉 디자이너의 40년 패션 인생과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토크쇼가 진행됐다.이상봉 디자이너는 한글을 패션에 접목하게 된 계기와 K-문화를 세계에 알리기까지의 여정, 청주와의 특별한 인연 등을 소개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현장 접수로 운영된 한글 공예 체험은 준비된 참여 인원이 조기에 마감됐으며, 동부창고 37동에서 열린 어린이 창작 예술 놀이터 ‘쉿, 우리동네 비밀 친구 ‘청주 수호신’’에도 어린이와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이상봉 디자이너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 청주시민들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패션과 예술로 공유하게 돼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제 청주는 교육의 도시를 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라고 말했다.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는 “세종대왕께서 초정행궁에 머물며 훈민정음 창제를 마무리하신 뜻깊은 도시 청주에서 시민들과 한글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기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와 연계한 ‘한국공예관 25주년 기념전’은 오는 11월까지 문화제조창 3층 한국공예관에서 이어진다.전시에서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모티브로 한 의상과 문화예술인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작품, 청주 지역 규방공예 작가들과 협업한 조각보 의상 등 이상봉 디자이너의 작품 39점을 만나볼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누리집(cj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국내외 모델 30여 명이 참여한 이상봉 디자이너의 한글 패션쇼가 펼쳐지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패션쇼에서는 한글과 단청, 조각보 등 한국의 전통문화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들이 선보였다.
국악그룹 ‘타고’의 역동적인 타악 공연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연출했다.이어 동부창고 카페C에서는 이상봉 디자이너의 40년 패션 인생과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토크쇼가 진행됐다.이상봉 디자이너는 한글을 패션에 접목하게 된 계기와 K-문화를 세계에 알리기까지의 여정, 청주와의 특별한 인연 등을 소개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현장 접수로 운영된 한글 공예 체험은 준비된 참여 인원이 조기에 마감됐으며, 동부창고 37동에서 열린 어린이 창작 예술 놀이터 ‘쉿, 우리동네 비밀 친구 ‘청주 수호신’’에도 어린이와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이상봉 디자이너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 청주시민들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패션과 예술로 공유하게 돼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제 청주는 교육의 도시를 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라고 말했다.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는 “세종대왕께서 초정행궁에 머물며 훈민정음 창제를 마무리하신 뜻깊은 도시 청주에서 시민들과 한글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기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와 연계한 ‘한국공예관 25주년 기념전’은 오는 11월까지 문화제조창 3층 한국공예관에서 이어진다.전시에서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모티브로 한 의상과 문화예술인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작품, 청주 지역 규방공예 작가들과 협업한 조각보 의상 등 이상봉 디자이너의 작품 39점을 만나볼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누리집(cj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