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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제주도, 고립·은둔청년 일상회복 지원 본격화

제제주특별자치도2026.10.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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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제주도, 고립·은둔청년 일상회복 지원 본격화
□ 제주특별자치도는 고립·은둔청년을 돕는 전담기관인 ‘제주청년미래센터 온바람’운영을 12일부터 시작한다.
청년을 찾아내는 일부터 상담, 일상회복, 취·창업 지원까지 한 곳에서 단계별로 맡는다.
○‘청년미래센터 온바람’은 제주에 사는 고립·은둔청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청년이 자신의 속도로 마음을 회복하고 사회와 다시 이어지도록 돕는 전담 조직이다.
* 고립청년: 사회활동이 적고 도움을 요청할 인적 지지체계가 부재한 청년

** 은둔청년: 사회활동이 사실상 없고 인적 지지체계 부재 수준을 넘어 방 또는 집에서 나오지 않는 청년

□ 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온·오프라인으로 찾아내 초기상담을 진행한다.
청년의 고립 정도와 개인별 상황, 프로그램 참여 의지 등을 진단해 지원계획을 세우고 1:1 사례관리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청년의 회복 단계에 맞춰 6단계로 구성된다.
△온라인 소통 △1:1 초기상담 및 개인·집단·방문상담 △가족 교육·상담 및 일일강좌 △자기이해 프로그램 및 일상회복 지원 △소규모 활동 및 대면·비대면 봉사 △진로탐색·역량강화 및 일경험 프로그램 연계가 이어진다.
□ 센터는 청년 당사자뿐 아니라 일상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가족도 함께 지원한다.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 등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청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관계 개선과 일상회복을 돕는다.
□ 이용을 원하는 청년과 가족은 온라인·전화·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은 청년ON 누리집(www.mohw2030.co.kr)에서, 오프라인은 제주청년미래센터 ‘온바람’에 전화(☎064-724-3330)나 방문(제주시 서광로 157, 3층)하면 된다.
□ 양제윤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청년의 고립·은둔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야 과제”라며 “제주청년미래센터 온바람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일찍 찾아내고 일상회복부터 취·창업 지원까지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