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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자금 부담 낮춘다… 75억 원 특별보증

제제주특별자치도2026.10.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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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자금 부담 낮춘다… 75억 원 특별보증
❏ 제주특별자치도가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75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공급한다.
대출이자 연 2.5% 보전과 보증수수료 인하로 금융비용 부담도 함께 줄어든다.
❍ 제주도는 15일 오후 도청 삼다홀에서 네이버페이(Npay), 제주은행,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희망온(ON)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식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이사, 이희수 제주은행장, 오광석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번 특별보증은 네이버페이와 제주은행이 각각 3억 원씩 출연한 총 6억 원을 재원으로 한다.
❍ 이를 바탕으로 제주신용보증재단이 75억 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하고, 제주은행이 대출을 실행한다.
❍ 제주도는 복권기금을 활용한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대출이자를 연 2.5% 보전한다.
❍ 협약은 체결일부터 보증 재원이 소진될 때까지 효력이 유지된다.
❏ 지원 대상은 네이버페이 커넥트를 이용하거나 이용할 예정인 업체와 도내에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
❍ 업체당 보증한도는 최대 5,000만 원이다.
업체당 보증액을 3,000만 원으로 가정하면 약 250곳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 보증심사 기준은 완화하고, 보증수수료율은 기본요율보다 0.3%포인트 낮은 0.9%를 고정 적용한다.
❍ 신청과 심사는 제주신용보증재단의 ‘보증드림’ 앱으로 비대면 처리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 금융 지원과 함께 소상공인의 디지털 결제 활용을 돕고 경영 역량을 높이는 교육·상담도 제공한다.
❍ 네이버페이는 디지털 결제 교육, 카페쇼·박람회 부스 지원 등 소상공인 육성사업과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 결제 수수료 환급을 추진한다.
❍ 제주신용보증재단은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고, 제주은행은 신속한 대출 실행을 맡는다.
제주도는 사업을 홍보하고 지원 대상 기업을 발굴한다.
❏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이사는 “네이버는 혁신적인 사업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과 혁신의 속도를 맞춰 함께 성장하는 데 힘써왔다”며 “온오프라인 사업자를 지원해온 데 이어, 앞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과 투자를 늘려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겠다”고 말했다.
❏ 이희수 제주은행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데이터를 연계한 새로운 신용평가체계를 갖춰 제주에서 사업하는 분들에게 금융지원이 직접 가닿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오광석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디지털 기업과 지역 금융기관이 손잡으면서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덜고, 디지털 생태계를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특별출연을 결정한 두 기관에 감사드리며, 신속한 자금 집행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위성곤 지사는 “필요한 자금이 신속하게 공급돼 소상공인의 경영에 숨통이 트이고,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민간기업과 협력해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도록 금융지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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