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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제주 곶자왈 지키는 고향 사랑, 부산에서도 동참

제제주특별자치도2026.10.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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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제주 곶자왈 지키는 고향 사랑, 부산에서도 동참
❏ 부산제주특별자치도민회 임원들이 곶자왈 보호 등 제주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900만 원을 기탁했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부산 영도구 영도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8회 부산제주특별자치도민 가족한마당 축제’에서 허영배 명예회장이 500만 원, 강명천 회장이 100만 원, 한재식 부회장이 3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 부산제주특별자치도민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재외도민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도 참석해 재외도민들을 격려했다.
❏ 제주도는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알리고, 곶자왈 보호를 위한 사업을 소개했다.
❍ ‘제주의 숨골, 함께 지키는 제주 곶자왈’ 사업은 기부금으로 곶자왈 내 사유지를 매입해 공공자산으로 확보하고, 개발 위험으로부터 곶자왈을 영구적으로 보전하는 데 목적을 둔다.
❍ 모금 목표는 내년 7월까지 총 20억 원이다.
❏ 제주도는 지하수 함양과 생물다양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곶자왈을 보전하기 위해 사유지 매입을 이어왔다.
❍ 2009년부터 산림청,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함께 곶자왈 내 사유지 총 697.6㏊를 매입했다.
❍ 이 가운데 4.4㏊는 2025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 12억 원을 활용해 매입한 토지다.
❏ 위성곤 제주지사는 “부산 재외도민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와 따뜻한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아끼는 마음이 곶자왈 보전으로 이어지고, 제주의 자연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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