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타
제주 돌담 쌓기, 유럽 사례서 유네스코 확장 등재 참고 얻어
제제주특별자치도2026.10.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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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23일 돌문화공원에서 ‘2026 제2회 제주 돌담국제세미나’를 열고, 유럽의 돌담 보전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 돌담 쌓기의 유네스코 확장 등재와 전승 과제를 살폈다.
❍ 세미나에서는 유네스코 ‘건식 돌담 쌓기 지식과 기술’ 기존 등재국인 스페인·이탈리아·키프로스·크로아티아·안도라의 사례를 공유했다.
❍ 발표자들은 유산 지정이나 유네스코 등재만으로는 돌담을 지키기 어렵다며, 돌담을 쌓는 공동체와의 연대, 교육, 제도적 뒷받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개회식에는 박천수 행정부지사와 한동수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기조강연에 나선 정주연 제주대학교 교수는 “경관을 만든 것은 돌이 아니라 돌을 다루는 문화”라고 강조했다.
한때 342개였던 원담이 2013년에는 98개만 확인됐다는 사례를 들어 돌담 쌓기 전승의 위기를 짚었다.
❍ 제주와 함께 확장 등재를 추진하는 스페인의 아르세니오 다코스타 살라망카대학교 교수는 고령화가 심한 사모라 지역에서 주민 주도의 교육·실습(워크숍)으로 전승을 이어가는 사례를 소개했다.
❍ 계단식 경관 보전 관련 비영리단체인 ‘ITLA’ 도나텔라 무르타스 이탈리아 지부장은 단계별 교육과 주 정부가 ‘건식 돌쌓기 기능인’을 공식 인정하는 제도를 설명했다.
❍ 안토니아 테오도시우 키프로스 돌담협회 대표는 등재 이후 돌담 축조 지침 무료 공개와 다큐멘터리 제작 성과를 소개하고, 돌담 쌓기를 기후변화에 대한 회복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제시했다.
❍ 크로아티아 푸라푸트냐크 경관협회 대표 이보나 밀로시는 돌담 보전 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안도라의 페드로 로페스 돌담장인협회장은 전국 돌 구조물 기록 사업과 장인 양성 과정을 소개하며 건식 돌쌓기 보전을 지역의 기억, 정체성, 경관을 지키는 일로 설명했다.
❏ 제주 돌담 쌓기를 다음 세대로 잇기 위한 경험과 등재 준비 과제도 다뤘다.
❍ ‘청소년돌담학교’를 마친 서귀포산업과학고 김영진 학생은 “청소년 돌챙이인 저희가 제주 돌담 쌓기 전통을 당당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돌챙이’는 제주어로 돌을 다루는 기술자를 뜻한다.
❍ 박원모 국가유산위원회 위원은 제주 돌담 쌓기가 기존 등재 요소와 공유하는 특성과 제주만의 고유성을 균형 있게 입증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 제주 돌담 쌓기는 우리나라의 첫 유네스코 확장 등재 도전으로, 등재되면 한국은 ‘건식 돌담 쌓기 지식과 기술’의 첫 비유럽 참여국이 된다.
❍ 이번 세미나에 그동안 교류가 없던 안도라가 처음 참여하면서 제주는 기존 등재 13개국 모두와 협력 창구를 갖추게 됐다.
❍ 해외 참가자들은 24일부터 제주 돌담 현장을 답사한다.
❏ 이상효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각국의 경험을 등재신청서와 전승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세미나에서는 유네스코 ‘건식 돌담 쌓기 지식과 기술’ 기존 등재국인 스페인·이탈리아·키프로스·크로아티아·안도라의 사례를 공유했다.
❍ 발표자들은 유산 지정이나 유네스코 등재만으로는 돌담을 지키기 어렵다며, 돌담을 쌓는 공동체와의 연대, 교육, 제도적 뒷받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개회식에는 박천수 행정부지사와 한동수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기조강연에 나선 정주연 제주대학교 교수는 “경관을 만든 것은 돌이 아니라 돌을 다루는 문화”라고 강조했다.
한때 342개였던 원담이 2013년에는 98개만 확인됐다는 사례를 들어 돌담 쌓기 전승의 위기를 짚었다.
❍ 제주와 함께 확장 등재를 추진하는 스페인의 아르세니오 다코스타 살라망카대학교 교수는 고령화가 심한 사모라 지역에서 주민 주도의 교육·실습(워크숍)으로 전승을 이어가는 사례를 소개했다.
❍ 계단식 경관 보전 관련 비영리단체인 ‘ITLA’ 도나텔라 무르타스 이탈리아 지부장은 단계별 교육과 주 정부가 ‘건식 돌쌓기 기능인’을 공식 인정하는 제도를 설명했다.
❍ 안토니아 테오도시우 키프로스 돌담협회 대표는 등재 이후 돌담 축조 지침 무료 공개와 다큐멘터리 제작 성과를 소개하고, 돌담 쌓기를 기후변화에 대한 회복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제시했다.
❍ 크로아티아 푸라푸트냐크 경관협회 대표 이보나 밀로시는 돌담 보전 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안도라의 페드로 로페스 돌담장인협회장은 전국 돌 구조물 기록 사업과 장인 양성 과정을 소개하며 건식 돌쌓기 보전을 지역의 기억, 정체성, 경관을 지키는 일로 설명했다.
❏ 제주 돌담 쌓기를 다음 세대로 잇기 위한 경험과 등재 준비 과제도 다뤘다.
❍ ‘청소년돌담학교’를 마친 서귀포산업과학고 김영진 학생은 “청소년 돌챙이인 저희가 제주 돌담 쌓기 전통을 당당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돌챙이’는 제주어로 돌을 다루는 기술자를 뜻한다.
❍ 박원모 국가유산위원회 위원은 제주 돌담 쌓기가 기존 등재 요소와 공유하는 특성과 제주만의 고유성을 균형 있게 입증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 제주 돌담 쌓기는 우리나라의 첫 유네스코 확장 등재 도전으로, 등재되면 한국은 ‘건식 돌담 쌓기 지식과 기술’의 첫 비유럽 참여국이 된다.
❍ 이번 세미나에 그동안 교류가 없던 안도라가 처음 참여하면서 제주는 기존 등재 13개국 모두와 협력 창구를 갖추게 됐다.
❍ 해외 참가자들은 24일부터 제주 돌담 현장을 답사한다.
❏ 이상효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각국의 경험을 등재신청서와 전승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