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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

도민과 이주민이 문화예술로 어우러지는 컬러풀 유니버스

충충청북도2026.10.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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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이주민이 문화예술로 어우러지는 컬러풀 유니버스
10. 31.(토) 충북도청 일원… 공연·세계문화·음식 체험 등 다채롭게 펼쳐 - 충북도가 오는 10월 31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그림책정원1937, 문화광장815 등 도청 일원에서 베트남, 태국, 몽골 등 여러나라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문화다양성 축제 「컬러풀 유니버스(Colorful Universe), 다채로운 세상」을 개최한다.
충북은 올 한 해 동안 ‘2026 문화다양성 거점도시 충북’을 주제로 이주민과 지역주민의 이야기를 담은 문화예술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축제는 그 결실로, 도민과 이주민이 공연, 음식, 놀이, 체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함께 경험하고 일상을 이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축제장은 구역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방문객이 스탬프 투어를 하며 세계 곳곳을 여행하듯 둘러볼 수 있다.
문화광장815에서는 국악관현악단 ‘더불어숲’의 공연을 시작으로 쿠아도, 라도스띠 어린이, 몽골발전센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차례로 펼쳐질 예정이며, 문패만들기, 한국전통놀이, 비눗방울 놀이터 등 체험·놀이 프로그램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다목적관에서는 베트남·태국·일본 등의 전통의상과 금붕어 잡기 등을 체험하는 ‘색다른 세계’와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외마당에서는 태국·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각국의 음식과 차를 맛보고, 천연염색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그림책정원1937에서는 쉐마미술관, 안녕연구소 등 지역 문화예술 기관과 예술가들이 준비한 석고향 노리개, 토종식물반려 화분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축제와 연계해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주 넥스트아트센터에서 전시 ‘이주서사록’이 열려 지역 이주민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조사 기록과 인터뷰 영상 등을 선보이는 중이며, 10월 30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이주민과 지역주민의 경험, 문화예술교육 사례를 나누는 문화다양성 포럼이 열린다.
조미애 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 “이번 축제가 도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도청을 찾아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문화다양성의 의미를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대표전화 043)220-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