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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천원택배) 운영·배송체계 일원화 및 생활물류 서비스 고도화

인인천광역시2026.11.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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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제공 보도자료원문에서 안내 문구를 걷어내고 형식만 다듬어 게재합니다.
인천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천원택배) 운영·배송체계 일원화 및 생활물류 서비스 고도화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해 온‘인천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천원택배)’사업의 운영체계를 개선하고, 서비스 안정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생활물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원택배는 소량의 택배 물량으로 배송업체와 개별 계약을 맺기 어려운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천시가 추진하는 생활물류 지원사업이다.
소상공인의 택배 물품을 공동 집화하고 인천지하철 역사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4년 10월 사업을 시작한 이후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현재는 인천지하철 1·2호선 60개 전 역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이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집화센터에 물품을 접수하면 서포터즈와 배송기사 등을 통해 택배사의 배송망으로 연계되는 방식이다.일반배송(5㎏ 이하, 규격 합계 100㎝ 이하 기준)은 건당 1,000원, 수 도권 당일배송은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역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방문 픽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이 같은 이용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업 규모도 빠르게 성장했다.
2026년 9월 말 기준 누적 배송 실적은 340만 건을 넘어섰으며, 가입 업체 수도 1만 개소에 달한다.
특히 2026년 1월부터 9월까지의 배송 실적은 207만 건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전체 이용 실적123만건을 넘어섰다.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하철 역사 내 집화센터에서 물품 분류와 이동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으로 어르신과 경력단절 여성 등 120명을 채용했다.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 완화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며 지역상생형 선순환 물류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차기 사업부터 운영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개선할 방침이다.
우선 기존에 분리 운영하던 집화·운영체계와 배송체계를 일원화한다.
물류기업이 보유한 배송차량과 전산망, 고객센터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중복 비용을 줄이고, 배송 과정 전반에 대한 관리와 책임을 강화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단지·전통시장·지식산업센터 등 지하철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무인 집화시설과 이동형 차량 집화서비스 도입해지하철 중심의 집화체계를 보완하고, 카드·간편결제 등 편의성도 강화해 소상공인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박광근 시 해양항공국장은 “단순한 택배비 지원사업에 머물지 않고, 저렴한 배송비와 편리한 디지털 물류 인프라를 결합한 인천형 생활물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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