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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학생자치연합회와 대화…학생 주도 학교문화 활성화

전전라남도교육청2026.11.06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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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제공 보도자료원문에서 안내 문구를 걷어내고 형식만 다듬어 게재합니다.
광양교육지원청, 학생자치연합회와 대화…학생 주도 학교문화 활성화
광양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광양 학생자치연합회 학생대표들과 '2026. 2학기 광양 학생자치연합회 교육장님과의 대화'를 열고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광양 학생자치연합회 정기회에서 논의한 학교문화 개선 9가지 실천과제의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대표들은 각 학교의 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 참여 확대, 의견 수렴, 학교 축제 운영, 학교생활 개선 등을 주제로 김여선 교육장과 의견을 나눴다.
활동 과정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도 제안했다.
광양제철남초는 학년별 축구장 사용 규칙을 마련해 학교 공간을 공정하게 이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광양고는 학생 의견을 반영한 체육관 이용 규칙 개선 사례를 내놓았다.
광양제철중은 전교생 의견 수렴과 학교폭력 예방·언어문화 개선 캠페인을, 광양용강중은 온·오프라인 건의함을 활용한 학생 의견 수렴 활동을 공유했다.
중마고는 학생 의견을 반영한 학교 축제 기획 과정을 발표했고, 한국창의예술고는 점심시간 스포츠리그와 학생회 홍보활동 사례를 소개했다.
광양백운고 학생대표는 기존 캠페인이 설문조사 등 간접 참여에 머문다는 한계를 지적하며 학생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자치활동 방안을 물었다.
학교 축제 축하 영상 제작과 노후 화장실 시설 개선도 건의했다.
김여선 교육장은 축하 영상 제작에 긍정적으로 답하고 노후 화장실 시설 상태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김여선 교육장은 "학생자치는 학생회장 혼자 이끄는 것이 아니라 학생회 임원과 친구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때 더욱 활성화될 수 있다"며 "학생대표들이 자신의 역할에 책임감을 갖고,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학교생활에 반영하며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학생 의견을 직접 듣고 학교별 학생자치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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