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순천신흥유치원, 업사이클링·큐비즘… 미술로 마음 피우는 참관수업

3-5세 방과후과정 운영, 학부모와 함께 재활용 병 꾸미기·판화 등 다채로운 미술 활동 펼쳐

순천신흥유치원, 업사이클링·큐비즘… 미술로 마음 피우는 참관수업 - 교육 | 코리아NEWS
순천신흥유치원, 업사이클링·큐비즘… 미술로 마음 피우는 참관수업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순천신흥초병설유치원장(정미순)은 5월19일부터 3일간 3-5세 방과후과정 유아들을 대상으로 특색유치원 학부모 참관 및 참여 수업을 실시하였다. ’마음 꽃 미술 놀이‘교재를 기반으로 유아들이 다채로운 미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출하고, 또래 및 가족과의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미술로 꽃 피우는 아이들‘ 주제로 방과후과정 특색교육을 연간 프로젝트 놀이 활동을 하고 있다. 3세는 ’탄소중립의 개념 이해와 실천하는 과정에서 재활용되고 있는 병을 가지고 꽃병 꾸미기 놀이에 즐겁게 참여한다‘의 목표를 가지고 수업을 하였다.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미술 활동과 연계한 업사이클링 경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4세는 작은 식물들을 심어보고 커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생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작은 정원을 만들기‘ 주제로 하여 ’곤충, 나무, 꽃‘등을 여러 미술 재료로 꾸미고, 양각한 후 판화 찍기를 통해 협동 작품의 정원을 만들기를 하였다. 5세는 ’큐비즘으로 얼굴 꾸미기‘의 주제로 수업을 하였다.

피카소의 작품을 감상하며 큐비즘(입체주의) 기법을 탐색하였다.

유아들에게 다양한 위치에서 자신의 얼굴이 어떻게 변하는지 이야기 나누기를 한 후 하나의 얼굴에 표현해보는 활동으로 눈, 코, 입, 귀 등 다르게 보이는 것을 다양한 재료로 꾸며보았다.

수업에 참관한 한 학부모는 ”유치원 방과후과정 특색유치원에 대한 활동을 듣고 여러 미술 표현 방식도 경험하게 되고, 소소한 미술사 이야기도 듣게 되어 미술관 큐레이터를 만난 것 같다.

또한, 아이와 함께 물감과 다양한 재료를 만지며 대화하는 과정에서 아이의 마음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가정에서 해 줄 수 없는 미술 놀이를 유치원에서 경험할 수 있어서 좋으며, 아이가 직접 만든 작품을 당당하게 설명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고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미순 원장선생님께서는 유치원 방과후과정 특색 미술 놀이 할동에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