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온라인학교가 5월 19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학생의 글로컬 역량 강화를 위한 생물자원·환경교육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생물다양성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진로 탐색 기회를 넓혀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교육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고 ESG 가치를 실천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전남온라인학교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협약에 따라 생물다양성 분야 온·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 운영, 학생 대상 진로 탐색 활동 지원, 생물자원 및 환경 관련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한다.
또 교육 현장과 전문기관의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이 실제 생태·환경 분야를 깊이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양 기관은 온라인과 현장 교육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학생 참여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보유한 생물자원 연구 및 전시 기반을 교육과정과 연결하고, 학생들이 생물다양성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 중심으로 익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콘텐츠 개발과 고교학점제 운영 내실화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전남온라인학교 문은희 교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생물자원과 환경 분야를 폭넓게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기반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온라인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학생 중심 공동교육과정을 다양화하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