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예당고-캄보디아 넷양고, 화상 국제교류로 세계시민 의식 함양

전남도교육청 지원사업 선정…언어·문화 교류로 상호 이해력 증진

예당고-캄보디아 넷양고, 화상 국제교류로 세계시민 의식 함양 - 교육 | 코리아NEWS
예당고-캄보디아 넷양고, 화상 국제교류로 세계시민 의식 함양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예당고등학교(교장 이동호)는 지난 4월 30일(1차)과 5월 1일(2차) 캄보디아 넷양고등학교와 국제교육·문화교류활동을 실시하기 위하여 양교 참여학생과 지도교사 37명이 함께 만남을 가졌다.

예당고등학교는 전라남도교육청 진로교육과에서 추진하는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인“Hello, E-Friends!”에 3월 30에 선정되고, 이어서 전라남도교육청 진로교육과에서 추진하는 2026.

학생 국제교육 지원사업 운영교에 4월 10일에 선정되면서,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캄보디아 바탐방시에 위치한 넷양고등학교와의 교류를 시작하였다. 4월 한달동안 양국학생들은 각자 상대방 나라의 기본정보를 검색하고 학습하였고, 단체카톡방을 개설하고 양국 학생들이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찍어서 공유하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4월 30일 줌(ZOOM)으로 양교 학생들의 공식적인 만남을 갖고, 자기소개를 간단히 마친 후 한국어와 캄보디아어로 인사말을 서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5월 7일 줌(ZOOM)으로 두 번째 만남을 가졌을 때는, 양국의 언어로 서로의 취미에 대해 묻고 답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캄보디아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한 한국학생들은“캄보디아 학생들이 한국어를 정말 잘해서 놀라웠고, 발표 자료를 준비한 모습에 큰 정성을 느껴 감동적이었다.

캄보디아어가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열심히 설명해준 캄보디아 학생들이 너무 고맙다”“캄보디아 학생들이 우리나라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까지 열심히 공부하며 우리와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며, 나 역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교류활동을 하면서 정말 재미있었다.

처음 만남에는 조금 어색하기도 하였는데, 더 친해지니까 더 재미있었다.

꼭 더 친해져서 많은 대화와 문화교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캄보디아 학생들은“모든 한국 학생들을 만나고 우정을 쌓을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고 기뻤다(I was very happy and excited to meet and build friendships with all the Korean students).

크메르어 학습에 대한 한국학생들의 진심 어린 관심과 노력을 보면서 자부심과 기쁨을 느꼈다 (I felt proud and joyful seeing their sincere interests and efforts in learning Khmer language).

저는 한국학생들을 알아가는 데 시간을 보냈고,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크메르어 단어를 가르쳤다 (I spent time getting to know them and taught them Khmer words to strengthen our bond)” “오늘 만남은 매우 즐겁고 유쾌했다(Today’s meeting was very nice and hilarious at the same times).

제 관점에서는 모두가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From my perspective, everybody was trying their best to get to know each other).” “솔직히 오늘은 정말 신나는 날이다(Honestly, today is a really exciting day).

한국학생 모두가 새로운 어구를 배우는데 정말 빠르고 단어를 매우 명확하게 발음했다(Everyone was really quick at learning new phrases and they pronounced the words very clear).

저는 한국학생들이 제가 수업을 위해 만든 슬라이드쇼를 좋아했으면 좋겠다(I hope they like the slideshows I made for our lessons).

한국학생들이 크메르어를 배우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프리젠테이션을 더 재미있고 다채롭게 보이도록 노력했다 (I tried to make it looks more fun and colorful so they won’t get bored while learning khmer).” 고 소감을 말했다.

예당고등학교의 캄보디아와의 국제교류프로그램은 2026년 11월말까지 지속된다.

참여학생들은 양국학생들 간의 교류를 통해 유대강화 및 상호이해력을 증진의 기회를 가지며, 또한 참여학생들의 활동을 전교생과 공유하여 전교생의 세계시민의식 및 지구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다문화의 다양성 이해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