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죽림초, 상상 페스티벌로 미래 과학의 꿈을 키우다

다양한 체험 부스와 융합 프로그램으로 과학적 호기심 자극

죽림초, 상상 페스티벌로 미래 과학의 꿈을 키우다 - 문화 | 코리아NEWS
죽림초, 상상 페스티벌로 미래 과학의 꿈을 키우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죽림초등학교(교장 조영진)는 제59회 과학의 날을 맞아 4월 3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적 재능과 꿈을 펼치는 ‘2026 죽림 상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생활과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신장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는 운동장에 설치된 10개의 과학 체험 부스와 체육관의 7개 부스를 포함하여 총 17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학년별 수준을 고려한 세부 활동으로는 에어파이프 및 홀로그램 스티커, K3 스피너 및 무지개 팽이 만들기, 오오토마타 나비 및 불사조 만들기, 슈팅 글라이더 및 공룡화석키링 만들기, 모형 플라잉카, 지진 안전 건물 모형 만들기 등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특히 과학 기술뿐만 아니라 코딩 놀이터, 4족 보행 로봇 등 미래 기술 체험과 더불어 페이스 페인팅(교육복지), 흡연 예방 비누 만들기(보건), 아크릴 책갈피 만들기(도서관), 네컷사진인화(상담) 등 범교과적 주제가 어우러진 부스 운영을 통해 민주시민 의식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기르는 기회도 가졌다.

전교 학생회장 안도윤(6학년)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지진 안전 구조를 직접 모형으로 만들어보며 건축물의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게 되었다”며, “특히 친구들과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과학이 우리 생활과 얼마나 가까운지 배울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기획한 이승하 교사는 “단순한 관람이 아닌 학생 주도의 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융합적 사고력 신장에 중점을 두었다”며, “정보과학부와 여러 부서가 협력하여 안전하고 내실 있는 부스를 운영한 덕분에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친근함과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고 업무 소회를 밝혔다.

조영진 교장은 “상상 페스티벌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 지식 정보화 사회를 주도할 창의 인재로 성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험과 탐구가 중심이 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꿈과 호기심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