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진도교육청, 12개교 대상 맞춤형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작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통합교육 내실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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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하숙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16일부터 관내 유ㆍ초ㆍ중ㆍ고 12교(원) 31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합교육의 내실화를 목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기획했으며 이론형 프로그램, 장애인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공연형 프로그램 등 총 10개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첫 번째 시작인 진도지산중학교에서는 이론형 프로그램인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 지식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각 장애 영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장애이해 및 장애인권에 관한 내용까지 포함되어 참여한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진도지산중학교 교사는“체험이나 공연형 프로그램도 좋지만 먼저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올바른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교육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좋은 기회가 되었고, 다음에는 장애인 스포츠 체험형 프로그램도 신청하고 싶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하숙자 교육장은“장애 이해는 장애인을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우리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편견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다음을 포용하는 따듯한 미래 글로컬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별 실정과 특성에 맞는 선택지를 제시함과 동시에, 장애인과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이해와 배려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