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장성도서관, 성인 문해학습자 대상 영광역사·안전체험 운영

백제불교유산 탐방 및 재난대응 교육 통해 배움의 즐거움 제공

장성도서관, 성인 문해학습자 대상 영광역사·안전체험 운영 - 교육 | 코리아NEWS
장성도서관, 성인 문해학습자 대상 영광역사·안전체험 운영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차계옥)은 지난 6월 5일 영광군 일원에서 초등학력인정 및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초등학력인정 및 성인문해교육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습자들이 교실에서 벗어나 역사와 문화, 안전교육을 직접 체험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탐방과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학습자들은 영광군에 위치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방문해 백제시대 불교 전래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우리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통해 교실에서 학습한 내용을 실제 역사 공간과 연결해 보는 의미 있는 경험을 가졌다.

이어 전라남도교육청안전체험학습장을 찾아 다양한 재난 및 생활안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화재 대피, 지진·원자력 재난 대응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익히며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책으로만 배우던 역사 이야기를 직접 현장에서 접하니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고, 안전체험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안전수칙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도서관 관계자는 “늦은 나이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는 어르신 학습자들이 교실 밖에서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삶의 활력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과 성장을 응원하고, 행복한 노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