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간문초, 섬지뜰에서 봄 향기를 꽃피우다!!!

전교생 21명, 쑥 캐고 쑥떡 만들며 교실 밖 배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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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문초, 섬지뜰에서 봄 향기를 꽃피우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간문초등학교(교장 최강희)에서는 봄을 맞아 2026.4.1.(수) 전교생이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활동이 펼쳐졌다.

학교 특색교육인 ‘바·스·樂(락) 교육’을 중심으로 자연과 삶이 연결된 배움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에는 전교생 21명 전원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으로 전입한 4명의 학생들도 함께 어우러져 학년 구분 없이 서로 돕고 배우는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학생들은 지역 들판인 섬지뜰로 나가 봄을 대표하는 식물인 쑥을 직접 캐며 자연을 온몸으로 느꼈다.

작은 손으로 흙을 만지고 향긋한 쑥을 찾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교실에서는 얻기 어려운 생생한 배움을 경험했다.

이어진 활동에서는 직접 채취한 쑥으로 쑥떡을 만들어 나누어 먹고, 학교 급식 시간에는 쑥국을 맛보며 ‘내가 캔 재료가 식탁에 오르는 과정’까지 체험했다.

전교생이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협력과 나눔, 그리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교육적 가치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함께한 유학생 학부모 한 0 0은 “우리 학교는 학생 수는 적지만, 전교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힘이 크다”며 “농산어촌 유학생과 기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가장 큰 성과”라고 전했다.

작은 학교에서 시작된 이 특별한 봄 체험은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하는 배움의 기쁨을 전하며 간문초등학교만의 차별화된 교육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