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전치균)가 4월 21일 '과학의 날'과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과학적 탐구와 생태적 실천을 결합한 특별한 ‘텀블러 미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 기술의 발전이 인류와 자연의 공존을 향해야 한다는 교육적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이틀간 이어지는 캠페인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과학적 상식을 익히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직접 실천하는 시간을 갖는다.
생태나무에 피어난 과학적 약속과 실천 캠페인은 학생들이 세 가지 핵심 미션을 완수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득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미션 1: 생태나무에 지구를 위한 다짐 기록하기 – 학생들은 교내에 마련된 ‘생태나무’에 과학 기술을 활용한 환경 보호 아이디어나 지구를 살리기 위한 개인의 다짐을 적어 게시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미션 2: 과학 융합 낱말 퀴즈 & 텀블러 서약 – 기후 변화, 에너지 등 과학적 원리를 담은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풀며 지식을 습득하고, 일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텀블러 사용 서약서’를 작성한다.
미션 3: 지구의 날 ‘잔반 제로’ 실천 – 지구의 날 당일, 급식을 남기지 않고 모두 먹음으로써 일상에서 배출되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실천적 경험을 쌓는다.
실천하는 힘 ‘행력(行力)’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 모든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에게는 학교에서 준비한 기념 텀블러가 제공된다.
이는 학생들이 학교 생활 속에서 지속 가능한 습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3학년 학생은 “생태나무에 다짐을 적고 퀴즈를 푸는 과정이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했다”며, “특히 지구의 날을 맞아 급식을 남기지 않고 다 먹으며 나의 작은 행동이 지구를 지키는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치균 교장은 “과학의 날과 지구의 날을 함께 기념하며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환경 문제를 바라보고, 직접 몸으로 실천하는 ‘행력(行力)’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구의 미래를 책임지는 건강한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산성지고등학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Green Future Project’를 연중 지속하며, 과학과 생태가 공존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