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희망중학교(교장 신원호)가 3월 3일,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기대 속에 2026학년도 개교기념식 및 제1회 입학식을 개최하며 희망찬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는 1학년 신입생 190명과 2학년 58명, 3학년 22명 등 총 270명의 학생이 주인공이 되어 무안희망중학교의 역사적인 첫 페이지를 장식했다.
신원호 학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제 막 첫발을 뗀 무안희망중학교가 우리 학생들에게는 날마다 설레는 배움터가 되고, 학부모님께는 아이의 성장을 믿음으로 지켜보는 든든한 품이 되도록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개교 포부를 밝혔다.
이어지는 교직원 소개에서는 “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꽃길이 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학생들의 비 가림막과 햇살이 되어줄 담임 교사 및 행정실 직원들이 소개되어 교육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졌다.
학생 대표로 ‘우리의 다짐’을 낭독한 3학년 오하라, 2학년 정승호 학생은 “새로운 학교의 주인공으로서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다정한 말로 친구의 마음을 안아주는 따뜻한 선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입학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새로 문을 연 학교라 설렘과 걱정이 교차했는데, 아이들을 보석처럼 귀하게 여기는 학교의 진심이 느껴져 안심이 된다”며 “우리 아이가 이곳에서 꿈을 향해 당당하게 도전하며 자라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무안희망중학교는 입학식을 마친 후 학부모들과의 차담 시간을 통해 학교 교육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개성을 존중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