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지난 9일 토요일에 유아·초등학생 대상으로 '5월 그림책 작가와 책 놀이'를 운영하였다.
이는 매월 둘째 토요일에 어린이들이 그림책 작가와 만나 작품 속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경험하는 참여형 독서체험 프로그램으로, 소연 작가와 최은영 작가에 이어 세 번째이다. 5월에는 그림책 『콩콩콩콩』의 지영우 작가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렁공주』, 『달꽃 밥상』, 『빼미야 일어나』 등의 작품을 통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온 지영우 작가는 시간과 계절의 흐름 속에서 서로 어울리며 살아가는 이야기와 각자의 삶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그림책에 담아 어린이들과 나누었다.
이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좋아하는 음식을 클레이로 만들어 보고 완두콩 친구들을 초대하는 독후활동을 통해 책 속 이야기를 손으로 직접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하였다.
참여한 어린이는 "작가님이 읽어주시는 그림책을 들으며 콩콩콩콩 속 이야기에 빠져들었다."며 "클레이로 좋아하는 음식도 만들고 완두콩 친구들을 초대하는 놀이까지 하니 정말 재미있었어요."라고 환하게 웃었다.
앞으로도 그림책 작가와 책 놀이는 6월 김유대 작가와 함께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누리집과 독서문화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