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영광교육지원청, 학교 행정실장과 현장 중심 청렴 소통 강화

일회성 간담회 지양하고 업무추진비·회계 등 실질적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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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학교 행정실장과 현장 중심 청렴 소통 강화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관내 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청렴 소통·현안 면담」을 추진하며 학교 행정 전반에 대한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형식적인 청렴 교육이나 일회성 간담회를 지양하고, 학교 행정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청렴 관련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업무추진비 집행, 계약 및 회계처리, 시설관리 등 학교 현장에서 판단이 요구되는 주요 행정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면담에는 행정지원과장을 비롯해 행정·교육재정·교육협력·시설 팀장들이 함께 참여해 학교별 시설관리 현황을 직접 둘러보고 행정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선 필요 사항을 폭넓게 공유했다.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은 현장의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학교 행정에 대한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교육지원청은 학교 행정실장을 학교급 및 권역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면담을 추진함으로써 참석자 부담을 최소화하고, 보다 밀도 있는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했다.

이러한 방식은 단체 설명회가 아닌 현장 맞춤형 청렴 소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번 면담은 단순한 간담회가 아니라, 청렴을 행정의 기본 가치로 현장에서 함께 점검하고 공유하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학교 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