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지원청은 3월 20일과 27일 관내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2026년 일반직 공무원 청렴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나주교육의 핵심 가치인 ‘의(義)·예(禮)·온(溫)’ 정신을 공직자의 청렴 윤리로 내면화하고, 현장 중심의 성찰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백련사에서 다산초당으로 이어지는 숲길을 걸으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의(義)’의 기개를 되새겼다.
또한 사의재와 영랑생가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자신을 겸허히 살피고 정돈하는‘예(禮)’의 마음가짐과 백성을 향한 따뜻한‘온(溫)’의 마음이 청렴의 본질임을 내재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다산의 숨결이 남은 길 위에서 청렴은 규정이 아닌 살아있는 공직자의 맥박임을 깨닫고, 나주 공직자로서 ‘의(義)·예(禮)·온(溫)’의 정신을 품고 교육 가족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나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오늘의 성찰이 나주교육 현장을 맑게 깨우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길어 올린 청렴의 가치가 나주교육의 뜰에 향기로운 실천의 꽃으로 피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