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진도중, 세계 월경의 날 맞아 여학생 138명에 '사랑 가득 위생키트' 전달

서경복지관·지파운데이션 후원, 생리대부터 인기 과자까지 호응

진도중, 세계 월경의 날 맞아 여학생 138명에 '사랑 가득 위생키트' 전달 - 교육 | 코리아NEWS
진도중, 세계 월경의 날 맞아 여학생 138명에 '사랑 가득 위생키트' 전달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진도중학교는 다가오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교내 여학생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세계 월경의 날'은 월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여성의 건강한 월경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서경복지관과 지파운데이션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528명의 여성청소년 지원 대상 중 진도중학교가 포함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찬을 통해 진도중 여학생 138명은 1인당 약 15만 원 상당의 풍성한 위생용품 키트를 선물 받았다.

키트는 필수 위생용품인 생리대를 비롯해 청소년기 여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용품과 기초 화장품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이번 키트는 위생용품 외에도 여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센스 있는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는데, 선물을 전달받은 학생들이 교실 곳곳에서 상자를 열어보며 환호성을 터트릴 정도였다.

한 학생은 "꼭 필요한 생리대뿐만 아니라 평소 갖고 싶었던 화장품, 그리고 요즘 구하기 힘든 인기 과자와 젤리까지 가득 들어있어 감동했다"라며 "생각지도 못한 세심한 선물에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도중 차윤석 교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서경복지관과 지파운데이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