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동화초, 신입생에 70만 원 장학금 전달…테이블 입학식 화합

선배 손 잡고 입장해 학부모와 축하,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 이어져

동화초, 신입생에 70만 원 장학금 전달…테이블 입학식 화합 - 교육 | 코리아NEWS
동화초, 신입생에 70만 원 장학금 전달…테이블 입학식 화합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동화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3월 3일 오전 10시, 본교 강당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 및 개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입학식은 “동화 나라 주인공들의 새로운 배움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는 주제 아래 신입생과 재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공동체의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교 신입생 7명과 병설 유치원 신입생 1명을 포함해 재학생 51명, 유치원 6명이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새 출발을 축하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이 한 테이블에 함께 나누어 앉아 축하의 시간을 나눈 특별한 입학식 운영 방식이었다.

신입생들이 5, 6학년 선배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며 인사를 나누었다.

입학허가 선언에 이어 테이블에 앉은 선배들과 학부모님이 입학을 축하하는 인사를 나누고 선물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배움의 출발을 기념했다.

이후 테이블별로 케이크를 나누어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은 학교 구성원 간의 벽을 허물고 하나의 교육 가족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순간이 되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장학금 전달도 이어졌다.

학교에서는 신입생들을 위해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마련하였으며, 총동문회에서 각 10만 원, 동화면 번영회에서도 각 1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생 개별로 7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이는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첫걸음을 응원하고 있다는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다.

이번 입학식에 참석한 김OO 학부모님은 “우리 아이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며 배우는 학교,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동화 나라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이OO 학생은 “우리 동화초등학교에 입학한 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더 친해지는 시간이 된 것 같고, 행복한 학교 생활이 되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전했다.

단순한 형식적 행사를 넘어, 서로의 눈을 맞추고 축하하며 함께 케이크를 나누어 먹는 입학식.

동화초등학교의 2026학년도 출발은 따뜻한 공동체 속에서 힘차게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