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야유치원(원장 정은아)은 4월 24일 유치원 내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유아들이 플랜트 박스에 작물을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체험활동을 운영해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높였다.
이번 활동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유아들이 자연의 가치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상 속에서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지속가능한 삶의 태도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유치원 유아와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상추, 대파, 흑대추방울토마토, 가지 등 다양한 작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은 흙을 만지고 모종을 심으며 생명의 성장 과정을 몸소 체험했고, 자연과 인간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사들은 활동 전후로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을 쉽게 설명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앞으로 유아들은 각자 맡은 플랜트 박스에 이름표를 붙이고 물주기, 잡초 제거 등 지속적인 관리 활동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책임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자연을 아끼는 생활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자연을 단순한 대상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 인식하게 됐으며, 환경보호 실천이 거창한 일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깨닫게 됐다.
다야유치원은 앞으로도 생태교육을 강화해 미래세대가 환경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야유치원 원장은 “유아기부터 자연과 교감하는 경험은 평생의 가치관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며 “아이들이 직접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실천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