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말랑말랑 봄바람 타고 떠나는 안일초의 특별한 ‘승마 동화’

지역사회와 협력한 승마 체험, 신체·정서 건강 챙기고 10월 2학기에도 이어져

말랑말랑 봄바람 타고 떠나는 안일초의 특별한 ‘승마 동화’ - 교육 | 코리아NEWS
말랑말랑 봄바람 타고 떠나는 안일초의 특별한 ‘승마 동화’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안일초등학교(교장 황경희)는 4월 한 달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승마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학교 특색교육인 ‘건강채움 활동’의 하나로 추진되었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고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1인당 총 4회에 걸쳐 승마 체험에 참여하며 기본 자세와 안전 수칙을 익히고, 먹이주기 등 말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활동인 만큼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매우 높았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균형감각과 집중력, 기초 체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을 주었다.

체험에 참여한 박○○ 학생은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직접 말을 타 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점점 자신감이 생겼다.

말과 함께 호흡하며 집중하는 시간이 매우 특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최○○ 학생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승마를 배울 수 있어 신기했고, 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일초등학교는 이번 승마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교육과정 운영의 가치를 실천하고, 학생 중심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교실을 넘어 지역의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생생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2학기에도 4회 이상의 승마 체험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신체활동에 참여하며 건강을 증진하고 ‘건강채움 활동’이 연중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황경희 교장은 “이번 승마 체험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활동 속에서 학생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키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