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압해권역 3개 초등학교, 공동교육과정으로 하나 되다

지역 특화 수업·미니 월드컵 등 진행… 학생 7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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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권역 3개 초등학교, 공동교육과정으로 하나 되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압해초등학교(교장 김선옥), 압해동초등학교(교장 김성옥), 압해서초등학교(교장 이병곤)는 지난 6월 23일 압해초등학교에서 ‘압해권역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날에는 압해권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77명이 참여했으며, 학년별 특성에 맞춘 수업과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3학년은 「1004섬 압해도 탐험대」 활동을 통해 압해도 지도를 읽으며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탐구했다.

모둠별로 ‘압해도 보물 지도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명소를 창의적으로 표현했고, 체육관에서는 협동 놀이 활동을 펼치며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4학년은 ‘월드컵으로 하나 되는 우리’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서로를 소개한 뒤 월드컵 응원봉을 만들고, 월드컵 참가국 정보를 정리해 막대그래프로 나타내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함께 뛰어요!

미니 월드컵’ 경기를 진행하며 학교가 다른 친구들과 협력과 스포츠맨십을 경험했다.

김선옥 압해초 교장은 “공동교육과정은 학교 간 경계를 넘어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교육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압해초 6학년 한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며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압해권역은 앞으로도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교 간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학생 중심의 협력 수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