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황룡중학교(교장 임명희)는 지난 3월 1일 장성군 황룡면의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석해 지역민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성황룡중학교는 ▲소원 현수막 게시, ▲소원 쪽지 달집에 달기, ▲달집태우기, ▲제배에 참가하였다.
현수막의 내용은 ‘함께 웃고 함께 꿈꾸며 성장하는 장성황룡중’으로 2026학년도 학교공동체의 소망을 담았다.
이번 행사는 황룡강 둔치와 맥동마을회관에서 각각 진행되었으며, 장성군수, 장성군의회 의장 및 의원, 도의회 의원, 월평초등학교장, 장성황룡중학교장 등 황롱면 기관 사회단체장 30명 및 200여 명의 황룡면민이 참석하였다.
식전공연으로 농악과 난타 공연, 고고장구, 지신밟기, 당산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달집태우기 행사에서는 한 해의 액운을 태우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며 공동체의 화합을 다졌다.
장성황룡중학교 교장은 “정월대보름 행사는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은 이번 행사에 학교가 처음으로 함께 참여한 것에 대해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리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전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