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영중학교(교장 윤선영) 학생자치회 또래상담부는 지난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니또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행사 시작 전 마니또 활동에 대한 안내를 받은 후 이름과 학년이 적힌 종이를 뽑아 자신이 응원하고 배려할 마니또를 정했다.
학생들은 마니또를 뽑은 다음 날부터 매일 칠판에 제시된 미션을 확인하고, 상대방에게 들키지 않도록 몰래 미션을 수행하였다.
미션은 칭찬하기, 격려의 말 전하기, 도움 주기 등 친구에게 관심과 배려를 표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자신의 마니또를 공개하고 3,000원 이하의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와 우정의 마음을 전했다.
학생들은 자신을 응원해 준 친구를 확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래상담부장 유0영학생은 “마니또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년과 반을 넘어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경험을 하면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마니또 주간은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기르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년·반을 넘어 자연스럽게 친밀감과 소속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또한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래상담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