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사랑과 희망의 새로운 시작, 무안사랑초등학교 힘찬 개교

812명의 학생과 74명의 교직원, 배려와 협력의 학교 문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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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희망의 새로운 시작, 무안사랑초등학교 힘찬 개교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무안사랑초등학교(교장 노정희)는 3월 3일 신입생 183명의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후 1시 개교식을 열며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무안사랑초등학교는 812명의 학생과 74명의 교직원과 함께 첫 발을 내디뎠으며, 당분간 희망초등학교와 한 공간에서 ‘한 지붕 두 가족’ 체제로 운영된다.

사랑으로 문을 연 학교와 희망을 준비하는 학교가 함께 생활하며 배려와 협력의 학교 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오전에 열린 입학식에서는 신입생들이 서로에게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첫 학교생활의 시작을 축하했고, 학부모들은 “크느라 고생 많았습니다”라며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격려하는 등 따뜻한 말들이 오가며 사랑 가득한 입학식이 이루어졌다.

이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돕는 배움터가 될 것이라는 다짐도 함께 나누었다.

오후 1시에 진행된 개교식에는 최고 학년인 6학년 학생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앞으로 ‘무안사랑초 제1회 졸업생’으로, 학교의 시작을 함께하는 첫 세대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개교식에 참여한 6학년 학생들은 “사랑초 1회 졸업생이라는 생각에 뿌듯하고, 후배들과 함께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정희 교장은 “무안사랑초등학교는 사랑을 교육의 중심 가치로 삼아 서로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신뢰받는 학교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