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예당중학교(교장 최미순)가 보성소방서와 연계한 다채로운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차세대 안전 리더 육성과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예당중학교는 지난 5월 12일 교내에서 1학년 전체 학생(9명)으로 구성된 '한국119청소년단 중등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1학년 전원이 단원으로 입단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도교사(김덕환) 위촉장 및 단원 임명장 수여가 진행되었으며, 전문 소방안전강사의 맞춤형 교육이 이어져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이와 함께 예당중학교는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도 연중 운영하며 학교 내 안전망을 더욱 두텁게 다지고 있다.
특히 학생 교육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마네킹을 활용해 가슴 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익히는 실전 같은 강도 높은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체계적인 안전 교육의 성과로 예당중학교는 2026년에 열린 '제15회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학생·청소년부에 출전하여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최미순 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1학년 학생들이 모두 119청소년단으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등 내실 있는 실습 위주의 안전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훌륭한 안전 리더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