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화순교육지원청, 개교 100주년 맞은 학교 방문해 '글로컬 교육' 비전 제시

이지현 교육장, 사평·동면초등학교 입학식 찾아 100년 전통과 미래 교육 화력 응원

화순교육지원청, 개교 100주년 맞은 학교 방문해 '글로컬 교육' 비전 제시 - 교육 | 코리아NEWS
화순교육지원청, 개교 100주년 맞은 학교 방문해 '글로컬 교육' 비전 제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 이지현 교육장이 2026년 새 학기 첫 공식 업무로 관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학교들을 응원하며 화순 교육의 새로운 시작을 열었다.

이지현 교육장은 3월 3일(화), 주암호 상류의 맑은 기운을 품은 사평초등학교 입학식 현장을 방문해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특히 올해는 사평초등학교와 동면초등학교가 나란히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이날 입학식은 화순 교육의 유구한 전통을 되새기고 미래 100년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지현 교육장은 신입생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오랜 세월 지역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어온 학교의 전통 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또한, 입학 축하 기념식에서는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함께 지난 세월의 성과를 돌아보고, 인구 소멸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작지만 강한 학교’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이지현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입학하는 여러분은 100년 전 이 학교를 세운 선배들의 꿈이 다시 피어난 소중한 꽃들”이라며, “사평초와 동면초를 비롯해 오랜 역사적 자부심을 간직한 화순의 학교들이 이제는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교육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는 “우리 아이들이 서로 존중하며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감동 넘치는 학교가 되도록, 화순교육지원청도 여러분의 아름다운 동행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화순교육지원청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학교별 맞춤형 특색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화순교육’의 기틀을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