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나주상업고, 전남 청소년 노벨캠프서 특성화고 유일 우수상 수상

국어 수업 연계 창의적 체험활동 보고서 작성 역량이 특성화고 이례적 성과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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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상업고, 전남 청소년 노벨캠프서 특성화고 유일 우수상 수상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나주상업고등학교(교장 이동훈)는 전남 청소년 노벨캠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노벨캠프에서 나주상업고 송유정, 반현도, 박지혜, 이수진 학생(지도교사 이동규)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로컬임팩트랩’팀은 전체 지원 학교 중 상위 20개 팀에 선정되어 활동자금을 지원받았으며, 이후 상위 10개 팀에 진출하여 우수과제 발표심사에 참여했다.

능주고, 해룡고, 전남과학고 등과 경쟁한 발표심사에서 유일한 특성화고 진출 팀으로서 최종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참가 학생들은 전라남도지사 명의의 전라남도 인재증서를 수여받아 그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학교의 국어 수업 연계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성과로서 의미가 크다.

나주상업고는 국어 교과의 글쓰기, 논리적 구성 역량을 창체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학술적 보고서를 체계적으로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발표까지 수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해 왔다.

이번 노벨캠프에서도 학생들은 탐구 주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고서 형식으로 정리하고, 심사위원 앞에서 논리적으로 발표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이러한 보고서 작성 및 발표 역량이 특성화고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핵심 요인으로 평가된다.

이동훈 교장은 "학술 발표 무대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이 당당히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결실"이라며 "활동 예산 지원과 발표 기회를 제공해 주신 노벨캠프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과 연계 프로젝트 활동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보고서 작성, 발표 등 학술적 역량과 자기주도적 탐구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상업고는 향후에도 다양한 공모전 및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술 탐구 역량과 발표 능력을 키우고,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