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4월 23일 호남호국기념관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보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6년 학교 감염병 유행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모의훈련은 학교 내 인플루엔자 유행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확산 방지까지 단계별 대응 방안을 조별 구성원들 간에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함에 따라 학교 내 집단감염 예방과 신속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훈련은 학교 현장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훈련에 참여한 보건(담당)교사들은 향후 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시 모더레이터(진행자)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학교별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훈련을 확산하고, 감염병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황태식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실제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