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놀이가 되고 도전이 되는 시간!
구례북초등학교 학생들이 수학올림픽에 참여했는데요.
즐거움 가득했던 현장을 구례북초 김찬영 학생이 전합니다.
저는 구례북초등학교 6학년 김찬영입니다.
오늘 저희 학교에서는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올림픽’이 열리는데요.
친구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현장!
수학은 어렵다?
문제를 풀어야 한다!
이렇게 많이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오늘 학교에서 열린 수학올림픽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친구들과 조를 이뤄서 서로 협동하며 주어진 미션을 해결해 가야 하는데요.
연산 대결을 해야 하는 주사위, 흔들리는 지지대 위에서 가장 높은 탑을 완성해야 하는 평형, 대형 소마큐브를 이용해 3차원 입체 퍼즐을 완성하는 큐브 등 우리는 친구들과 수학적 사고의 아이디어를 내면서 모두 6개의 미션을 해결해 나갔습니다.
문지후 / 구례북초 3학년 텐텐은 곱하기, 더하기, 빼기, 나누기를 해야 되니까 재밌었던 것 같고 평형은 팀플레이라서 재밌었어요.
우리가 이만큼 잘했구나 생각했던 것 같아요.
특히 AI를 활용해 음성과 이미지를 인식하는 프로젝트도 진행됐는데요.
이를 통해 인공지능이 어떻게 정보를 받아들이고 분석하는지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김소영 / 구례북초 5학년 수학과 AI가 합쳐지니까 더 재밌는 활동이 되어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수학을 학원이나 학교에서 배우기만 했는데 오늘처럼 수학을 일상생활에서 써먹는 것까지 수학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요.
이 활동을 하고 나니까 수학은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하면 오히려 재밌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수학은 혼자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배웠는데요.
학교 선생님께서도 우리들의 도전을 함께 지켜보시며 응원해 주셨습니다.
문지현 / 구례북초 교사 수학은 우리와 멀리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과 연결돼 있고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도전하는 마음가짐 이런 것들을 익혔으면 좋겠습니다.
이대진 / 구례북초 교사 학생들이 교구를 직접 만지고 몸소 체험하고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동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수학이 참 친근하고 우리 생활 속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구나 하고 수학에 대한 친근함과 배움이 공존하는 과목이라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웃고 고민했던 시간이 기억에 남는데요.
오늘 이 시간이 수학을 더욱 친근하게 만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구례북초등학교 학생리포터 김찬영이었습니다.

